여러분은 불편한 인간관계 때문에 밤잠을 설친 일이 있으신가요? 그런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때 동료로부터 선물받았던 책 한권을 소개해드립니다. 화려한 색감의 표지에 적힌 “Don’t Feed the Trolls”(트롤에게 먹이감을 던져주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 오늘의 책,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불편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혹은 재치있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상대의 광적인 면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부터, 이의를 제기하는 우아한 방법은 무엇이고, 대화의 주제를 바꾸고 싶을 땐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등을요. 이도저도 안되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이를 ‘세 살짜리 어린아이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나의 발작버튼을 누르게 하는 주제는 무엇인지, 내가 가진 선입견은 무엇인지 알도록 합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뻔뻔한 대화’란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대화 주제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데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불편함을 주는 대상은 ‘사람’ 그 자체라기보다는, 그와 나누는 ‘주제’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왜 내게만 그럴까’로 나의 값진 하루를 소모하기보단, 불편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나만의 무기를 장착해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머릿말로 이 글을 마치죠. “준비됐는가? 자, 전쟁터로 출발!”
-여러분의 삶 속에 축복된 만남이 가득하길 기도하며, 주연 드림 -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미래노동
정책방향" 정책보고서
폭발적으로 성장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는 기존 굴뚝 산업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근로시간 규제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노동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미래노동 정책방향을 연구해 왔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서는 근로시간 규제에 대해 어떤 고민이 필요할지 보고서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만나보세요!
인터넷 없는 생활이란 상상도 할 수 없는 오늘날, 네트워크 망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원이 되면서 망 사용료, 스타링크, 스마트도시의 자가망 등 여러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기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입장을 가지면 좋을까요? 학계의 네트워크 전문가분들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