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면 요즘은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제각각 다양해졌다는 걸 새삼 느끼는데요! 본가에 가지 않고 여행이나 캠핑을 떠나거나, 혹은 본가로 가더라도 차례를 지내지 않고 식사 한끼 즐겁게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번에 저는 조금 욕심을 부려 부지런한 명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연휴 초반 이틀은 친구들과 캠핑을 다녀올 예정이고요. 캠핑 후에 바로 가족 집을 방문하고, 그 다음 날 또 다른 가족을 저희집에 초대합니다. 모든 일정에는 중간중간 틈새 일정들도 있고요. 개인의 행복과 가족의 화목을 모두 놓치지 않으려는 제 의지가 느껴지시나요? 🥹
추석은 수확을 앞둔 풍요로운 명절이기 때문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있지요. 여러분 모두 가족, 친구와 넉넉한 마음 나누는 명절 보내셨길 바라봅니다.
- 바지런한명절을보낸후에아마도지쳐있을지영드림-
일본에서 한국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 Demoday에 초대합니다!
재팬부트캠프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돕기 위해 2014년에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일본 현지에서 시장 탐색, 파트너 미팅, 그리고 사업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재팬부트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할 ‘K-Startup Open Demoday’가 9월 26일 목요일 TIB에서 열리니, 한국 스타트업에 관심 있거나 일본에 파트너가 있는 투자사, 기업 등에게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