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애정 표현 중에 ‘귀엽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편하게 쓰는 것 같습니다. 저희 스얼 팀원들도 길을 가다가 아이나 강아지, 고양이들을 보면 방긋 웃으면서 엄청 귀여워하는 하는데요. 혹시 여러분들은 귀여움이 자연에서 하나의 생존 전략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까요? 이번 스얼레터는 귀여움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보통 귀엽다고 느끼는 아기, 강아지, 고양이, 캐릭터 등 외적인 공통점들이 있는데요. 우선은, 몸에서 머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눈이 얼굴의 중간에서 약간 아래쪽에 있다는 점인데요. 또한 팔다리가 짧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이모티콘 캐릭터나 아기들 같은 경우도 뭔가 우스워 보이거나 서투른 몸동작 등에서도 우리가 귀여움을 느끼게 하는 요소인데요. 이런 식으로 귀여움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은 실제로 뇌에 있는 쾌락중추를 자극해서 보호를 위한 양육행동을 이끌어낸다고 합니다.
아기나 새끼 동물들은 생존을 위해 부모나 주위의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귀여움으로 인한 양육행동은 대부분의 포유류에게 본능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아기와 새끼 동물들은 무사히 성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키우는 반려동물도 귀여움을 무기로 어쩌면 우리를 길들이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귀여우면…됐습니다!
- 오구 캐릭터를 좋아하는 서은 드림 -
[오프라인] 테헤란로런치클럽 FoodTech&Vegan
이번 테헤란로런치클럽은11월 3일목요일오후 12시'롯데벤처스 15층'에서열립니다. 최근 환경과 윤리적 문제로 대체 식품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대체 식품을 개발하는 두 곳의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함께합니다. Mycovation은 버섯 균사체 기반으로 콩, 곡류를 발효시켜 육류 및 탄수화물의 대체제로 사용가능한 파우더를 생산하는 싱가포르 기업이며, Koralo는 버섯 균사체 발효 기반으로 해산물 대체육(관자/흰살생선)을 개발하는 독일 기업입니다. (영어 강의이며, 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
169회테헤란로커피클럽은11월 16일수요일오후 3시'피커스 달무리 세미나실'에서열립니다. 이번에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두 곳의 스타트업과 함께합니다. 도심 건물에 기업과 아티스트, 소셜 광고를 그려내는 벽 공유 플랫폼 '월디' 운영사이프비와 매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판매 데이터를 수집하는 자영업자 SaaS 서비스 '앳트래커' 운영사 누벤트의창업기를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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