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테헤란로커피클럽에서는 ‘AI 보안’을 주제로 두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 “회사에서 AI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일할까?”라는 걱정이 문득 들었습니다. (역시 커피클럽은 생각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ㅎㅎ)
대학생 때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늘 AI와 함께해 온 저에게 AI가 없는 회사 생활은 쉽게 상상되지 않습니다. AI는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선생님이자, 생각이 막힐 때마다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였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AI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보조 바퀴가 달린 자전거만 타다가 하루아침에 보조 바퀴 없이 달려야 하는 기분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언제 갑자기 보조 바퀴 없이 달려야 할 순간이 올지 모르니 미리 연습해 둘 필요는 있습니다. 다행히 자전거를 잘 타는 이론만큼은 빠삭하게? 알고 있습니다. 무작정 페달부터 세게 밟기보다 내가 달리는 길과 내 실력을 먼저 살피고, 언제 속도를 내고 언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지 판단해야 합니다. 이 정도면 이론은 충분하니, 이제 직접 연습해 봐야겠죠?😅
- 아직은 보조바퀴를 떼기가 조금은 무서운, 찬 드림 -
🇺🇸 미국 현지팀, 어떻게 채용하고 성과로 연결할까요?
11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미국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CAPSA 웨비나가 열립니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현지 조직을 구축할 때는 크게 두 가지 과제와 마주합니다. 현지 사업에 필요한 역할과 인재를 구체화해 적합한 후보자를 채용하는 것,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교육하고 팀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현지팀을 꾸리는 과정에는 익숙하지 않은 고민이 많습니다. 미국 후보자에게 회사와 포지션의 매력을 어떻게 전달할지, 한국과 다른 채용 문화에 어떻게 대응할지, 대표와 경영진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채용 기준과 교육·업무 방식에 어떻게 반영할지 등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한국과 북미의 창업 생태계를 잇는 크로스보더 플랫폼 CAPSA에서 이러한 고민에 도움을 드리고자 웨비나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