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월 20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 속에서 세웠던 계획과 목표, 잘 지키고 계신가요? 아니면 어느새 작심삼일의 벽에 부딪히진 않으셨나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새해 결심을 1월 안에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결심을 지속하고 기억하기엔, 우리는 늘 바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멈추어 서서 다시 한번 계획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서 완벽한 계획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내는 것이 훨씬 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해요. 그렇다면 처음 결심했던 그 순간의 열정을 되살리고, 조금 더 현실적인 계획으로 수정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1월 20일의 우리는 여전히 새 출발선에 서 있는 셈입니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요. 저도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결심과 계획들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뉴스레터를 받을 때, 조금 더 목표에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 다시 다이어리를 꺼내 든 지영 드림 -
아젠다세미나] K-플랫폼 산업의 진흥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
1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B1F에서, 국회의원 스타트업 연구단체인 <유니콘팜>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플랫폼 규제 도입 논의가 뜨거운 지금, 이제 규제보다는 '진흥'의 관점에서 한국 플랫폼 산업의 미래를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국내 플랫폼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거래 과정에서의 이용자·입점업체 보호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일까요? 학계, 소비자, 입점업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함께 그 답을 모색해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