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스얼 입사 4주년을 맞았습니다. 가장 오래 다닌 첫 직장과 두 번째 직장이 각각 3년 6개월과 3년이었으니, 개인으로서도 꽤 의미가 있는 기념일입니다.
제가 일을 처음 시작했던 것이 2013년이었으니 올해로 12년차 직장인이 되었네요(물론 어떤 분들에게는 짧디짧은 시간이겠지만요). 최장기근속을 경신하고나니 그간의 커리어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그러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지도 생각해보게 되고요. 그런데 제가 참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 최근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역량이 큰 사람이 아니라 욕망이 큰 사람이 성장한다”, “어느 순간부터는 욕망의 크기를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이룬 뒤에는 욕망의 크기를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욕망. 언뜻 부정적으로 들리기도 하는데요. 탐욕스러워 보이기도 하고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이라고 합니다. 부족을 느끼는 것이 선행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욕망이 큰 사람이 성장한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채우려 노력하는 사람이 성장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욕망의 크기를 유지하는 것 역시 바꿔 말하면, 어느 정도 성장한 뒤에도 안주하지 않고 부족함을 찾아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참으로 희망적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욕망의 크기를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노하우가 있으신 분은 제보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입사 5주년에도 뵙기를 바라며, 민혜 드림 -
2025년의 첫 프레스데이가 열립니다!
2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언주 &Space에서, 프레스데이가 열립니다.
A매 회차별 하나의 산업 분야를 선정하여 관련된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출입 기자들이 만나는 네트워킹 행사인 프레스데이, 이번 2025년의 첫 프레스데이에서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AI' 그 중에서도 고객(기업) 맞춤형으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출입 기자들이 만납니다.
AI시대에 "일잘러"가 되려면 우리 기업은, 우리 조직은, 그리고 우리들 개인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테헤란로트렌드클럽에서는 원티드랩의 주형민 AX사업개발총괄님을 연사로 모시고 AI시대 일 잘하는 기업과 조직이 되기 위한 방법을 들어봅니다. 2025년 새해, 우리 기업과 조직이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지금 아래 링크를 눌러 신청하세요!
K-뷰티 스타트업 열풍 속 2월에 진행되는 204회 테헤란로커피클럽에서는 뷰티 산업의 경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두 스타트업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고관여 상품이라는 뷰티 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단순한 예약 기능이 아닌 고품질 뷰티 서비스를 선별해 소개하는 플랫폼 ‘해봄’의 문수민 대표님과 소량 생산도 가능하게 하여 스몰 브랜드의 제조 진입 장벽을 낮추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지원해 화장품 제조 전반을 혁신하고 있는 ‘팀패스(브래닛)’의 이슬애 대표님의 창업기를 들어보세요!
지난 1월 2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플랫폼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논의에서는 학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입점업체, 국회 입법조사처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플랫폼 산업을 둘러싼 규제 환경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법을 고민해보았는데요, 플랫폼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토론회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