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닌자거북이, 세일러문···. 글로벌 히트를 쳤던 팀업 애니메이션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팀 멤버들의 색이 다 다르다는 것인데요.
언제부터 팀업 애니메이션에서 멤버들의 색을 다르게 설정했을까요?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컬러tv가 대중화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특히 이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했던 일본과 미국 등에서 컬러tv 보급률이 높아졌고,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재미를 주기 위해 캐릭터마다 다른 색을 입혔다고 하네요.
또한 멤버마다 다른 색을 부여하면서 각 캐릭터의 성격과 매력까지 보여줄 수 있으니, 제작사들에게는 효과적인 방법이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이나 카리스마 캐릭터는 빨간색, 가장 착하거나 공부를 잘 하는 캐릭터는 파란색을 담당하는 등 스테레오 타입까지 생겼죠.
이렇게 색으로 멤버들의 특징을 보여주는 마케팅 방식은 시간이 흘러 케이팝 시장에서도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드벨벳은 데뷔할 때 긴 생머리에 각자의 색을 투톤 염색하기도 했고요. 뉴진스도 '파워퍼프걸'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멤버별 컬러와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컬러tv 도입으로 시작된 캐릭터의 색이, 이제는 대표적인 마케팅 방법이 되었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블루를 맡고 싶은 여경 드림 -
데이터/AI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11월 8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테헤란로커피클럽 186회가 '&Space'에서 열립니다. 이번에는 데이터 및 AI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두 곳을 모셨는데요.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와 AI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SaaS를 운영하는 '피처링'의 창업기를 들어보세요!
스타트업 중심의 혁신 산업으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지금, 한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내의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개방성이 보다 강화되어야 하는데요, 이에,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아산나눔재단,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개방성 수준을 시장, 인재, 자본 세 가지 관점에서 진단하고 선도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정책적 지향점을 제안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한 해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창업자가 평가한 생태계 점수는 '46.5점'으로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의 영향을 받아 처음으로 50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외에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기업, VC, 액셀러레이터와 글로벌 진출에 대한 설문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아래 링크를 눌러보세요! 📙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투자 시장도 많이 위축되었는데요. 창업 시작부터 외부의 자금을 조달해 성장하는 벤처‧스타트업들에겐 이러한 상황이 더욱 크게 와 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벤처‧스타트업계를 둘러싼 금융 생태계, 현재는 어떠한지, 앞으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국회의원 스타트업 연구모임의 대표이신 강훈식 의원과 저희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아산나눔재단,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 스타트업코리아! 첫번째 보고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타트업코리아는 매년 스타트업 생태계의 규제 이슈를 짚어보는 리포트로, 올해 첫번째 리포트는 기후위기를 헤쳐나갈 동력인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살펴봤습니다. 지금 보고서에서 만나보세요! 🙌